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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팡 물류창고가 코로나바이러스 'Hotbed' 가 되다
    카테고리 없음 2020. 5. 28. 14:54

    Coupang warehouse turns into coronavirus hotbed (출처: 코리아타임스)

     

    경기 부천시 쿠팡 물류센터발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증가에  관한 기사입니다.

     

    'Hotbed' 단어 그대로의 뜻입니다. '~의 온상' 할때 그 '온상' 입니다. 온상은 사전상 "어떤 현상이나 사상, 세력 따위가 자라나는 바탕이 되는 곳" 이라고 되어 있네요. "an environment promoting the growth of something, especially something unwelcome" 보통 '범죄의 온상' 같이 부정적으로 많이 쓰이죠. 영어해석에도 그렇게 나와있네요. 그렇다고 항상 부정적인 표현으로만 쓰이는건 아닌거 같고요. 다른 예를 보도록 하죠.

     

    "Myrtle Beach hotel known as ‘hotbed for crime’ shut down" Myrtle 해변에 범죄의 온상이라고 알려진 호텔이 문을 닫았습니다.

    "Phoenix metro area has suddenly become a hotbed for prep basketball academies" 피닉스시 지역이 갑자기 농구준비학교의 온상지가 되었습니다. (*prep basketball academy 는 고등학교 졸업후 농구를 집중적으로 가르치는 학교입니다)

     

    방심은 금물이네요. 코로나바이러스는 백신이 나올때 까지는 말 그대로 끝난게 아니다 라는걸 모든 사람이 상기를 하고 조심하였으면 합니다. 사람이 조금이라도 있는곳은 언제든지 'hotbed' 가 될수 있을거 같습니다.

     

    http://www.koreatimes.co.kr/www/nation/2020/05/119_290225.html

     

    Coupang warehouse turns into coronavirus hotbed

    Coupang warehouse turns into coronavirus hotbed

    www.korea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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