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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과 루이비통의 "Tyranny" 는 절대 끝나지 않는다영어 뉴스 2020. 5. 28. 14:17
Chanel and Louis Vuitton's 'tyranny' never ends (출처: 코리아타임스)
수시로 가격을 올려도 고객들은 오히려 줄을 서서 사려고 하는 럭셔리 제품들의 한국 시장에서의 행태에 대해 꼬집는 내용의 기사 입니다.
"Tyranny" 포악행위, 독재 의 뜻을 가진 단어입니다. 이 기사제목에서는 횡포라는 뜻으로 해석하는게 자연스러울거 같네요. 영어 설명을 볼까요. cruel, unreasonable, or arbitrary use of power or control. 독재국가를 표현할때도 쓰이는 단어이니 신문기사에서 종종 볼수 있는 단어입니다.
다른 예를 한번 볼까요.
Requiring us to wear masks to the grocery store is not tyranny. 식료품 가게에서 우리에게 마스크를 쓰라고 하는것은 횡포가 아닙니다.
There is plenty of anecdotal evidence that communism leads to tyranny. 공산주의가 독재국가로 이어진다는 일화적 근거들은 많습니다.
AI will free us from the tyranny of monotony 인공지능은 단조로움의 압제로 부터 우리를 자유롭게 할것입니다.
짧지만 제목이 암시하는게 많습니다. 이런 럭셔리 브랜드들의 Tyranny 는 일찍 사는게 돈 버는거라는 상술에 이미 익숙해진 소비자들이 있는한 끝나지 않을거 같습니다. 다만 판매 방식은 이번 코로나로 인해 조금 바뀌지 않을까 예상도 해봅니다.
https://www.koreatimes.co.kr/www/tech/2020/05/693_29021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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